국내연예

민경훈, 日단독 콘서트서 1천여 팬 ‘열광’

작성 2010.06.01 00:00 ㅣ 수정 2010.06.01 16:5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민경훈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민경훈은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스텔라볼에서 1000여 명의 팬들을 초대해 ‘단독 라이브 콘서트 - 재회(再會)’를 열었다.

이날 민경훈은 공연장을 찾은 일본 팬들에게 일본어로 인사를 하며 “솔로 데뷔 후 지난 2008년에 같은 장소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를 치렀다. 2년의 공백 이후 같은 곳에서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만나니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프닝 곡으로 ‘남자를 몰라’를 부르고 ‘아프니까 사랑이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겁쟁이’, ‘가시’ 등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또 민경훈은 라이브 무대 외에 일본 팬들과의 대화, 악수회 등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민경훈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추후 일본에서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회당 5만원’ 피(血) 팔아 생계 책임지던 10대 사망…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