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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4人4色 여권사진 공개…구하라는 어디에?

작성 2010.06.01 00:00 ㅣ 수정 2010.06.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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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들의 여권, 비자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카라 멤버들의 여권, 비자 사진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평소 카라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막내 강지영의 사진에는 동그랗고 앳된 얼굴의 깜찍한 모습이 담겼으며 앞머리를 올려 드러난 이마가 귀여운 얼굴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박규리의 비자 사진은 선명한 이목구비가 흑백영화 속 여배우와 같은 인상을 준다.

이 밖에 한승연의 경우 팬들이 지어준 햄토리라는 별칭에 걸맞는 귀여운 모습을, 니콜은 새침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지영이 이마라도 한 번 쓰다듬어 주고 싶다.”, “깍쟁이 같은 니콜도 너무 예쁘다.”, “구하라의 사진은 왜 없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엽혹진’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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