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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김승우, ‘통곡’의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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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승우의 통곡으로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고마워요 내사랑’의 내레이터 김승우가 프롤로그 영상이 나온 지 불과 2분도 지나지 않아서 눈물을 쏟아 잠시 녹음이 중단됐다.

김승우가 눈물을 보인 것은 프롤로그에 나오는 “엄마, 나랑같이 오래오래 살자.”는 아이들의 대사 때문. 김승우는 담당 PD에게 영상을 안 보고 녹음을 할 수는 없는지 문의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승우는 감정이 격해질 때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를 반복하며 녹음을 끝마쳤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 - 고마워요 내사랑’은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안은숙씨 가족의 사랑을 그린 작품. 김승우는 남편의 목소리를 대신해 안은숙 씨를 향한 남편의 절절한 사랑을 전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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