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20대 초반땐 나도 닉쿤처럼 생겼었다.”고 주장(?)했다.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한정수는 “예쁘다는 말이 욕처럼 들린다.”는 닉쿤의 이야기에 “나도 어렸을 때는 닉쿤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이렇게 얼굴이 길어질 줄 몰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 중에 한정수의 고교시절 사진을 확인한 출연진들은 “잘생겼지만 닉쿤과는 딴판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한정수는 지난달 8일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아이돌 그룹 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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