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출시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번째 화보집 ‘소녀(少女) - in Tokyo’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녀’라는 콘셉트로 일본 도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집에는 소녀시대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여행, 스포츠, 파티 등 일상생활을 즐기는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녀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더불어 이번 화보집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포토북은 물론, 촬영 뒷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이 담긴 DVD도 함께 구성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선주문량만 약 35000장을 기록할 만큼 발매 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소녀시대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업계 관계자들도 이러한 수치는 여성 가수로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소녀시대 파워를 놀라워했다.
소녀시대 첫 번째 화보집 ‘소녀(少女)-in Tokyo’는 오는 7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