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010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상품 1위부터 10위를 조사한 결과 13만 6천개가 팔려나간 ‘엘쿡 세라믹 냄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바디슬리밍 제품 ‘핫 앤 바디’가 지난 3월 31일 론칭이후 2개월 만에 13만 5천개가 팔려나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주방용품과 침구가 히트상품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롯데홈쇼핑 단독 주방용품 브랜드 ‘엘쿡 세라믹 냄비’가 1위에 오른 것.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신재우 전무는 “올해 상반기는 주방용품 브랜드 ‘엘쿡’, 침구브랜드 ‘더 잠’ 등 롯데홈쇼핑과 협력사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상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다.”며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롯데브랜드를 만나 시너지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방송장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