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로 변신한 개그맨 곽한구가 방송을 통해 재기의 뜻을 비추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곽한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 나오는 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장난으로 나온 것이 아니고 모든 분들께 용서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곽한구는 “개그맨을 다시 하고 싶은 열망은 갖고 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용서받고 다시 하고 싶다.”고 개그맨 복귀에 대한 의사를 조심스럽게 내비췄다.
하지만 방송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방송 출연 자체가 적절치 못한 처사다.”, “아직 복귀하기는 이른 것 같다.”, “2번 연속 절도해도 방송에 나온다. 정말 독하다 독해” 등의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곽한구는 지난해 6월 안산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벤츠 CL600 승용차를 절도해 잡혀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0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 3월에도 역시 안산의 한 중고자동차매매센터에서 지프차량 허머H3를 운전하고 달아나 체포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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