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를 닮은 연세대학교 재학생과 모심기에 나섰다.
현아는 지난 4일 방영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아이돌촌 모내기 체험단’(이하 ‘모내기 체험단’) 1기 중 한 명인 연세대 건축 봉사동아리 소속 남학생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현아는 이날 “몇 살이에요?”, “나는 22살인데 말 놔도 되요?” 등의 질문을 던지며 자신에게 접근한 남학생을 맞아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청춘불패’ 제작진은 총 26,470명의 모내기 체험 신청자 중 연세대 건축 봉사동아리, 한국 경륜선수팀, 트랙터 포머팀 등 3팀을 선정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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