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의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루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평소 임예진선배님을 만나고 싶었다.”며 과거인연을 소개했다.
루나는 “사실 캐스팅 된 계기가 SBS ‘진실게임’을 통해서다. 그때 임예진 선배님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6년 1월 17일에 방송된 SBS ‘진실게임’에 출연했던 루나의 영상이 공개됐다. 루나는 당시 웨이브소녀로 등장해 화려한 춤솜씨를 뽐냈다.
루나는 “그때 만난 임예진 선배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정성스럽게 포장한 빵을 건넸다.
루나의 깜짝 선물에 감동받은 임예진은 “나도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런 거 보면 평소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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