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가 제 55회 현충일을 맞아 결방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대 방송되고 있는 SBS ‘인기가요’는 6일 오후 현충일 특집방송으로 인해 전파를 타지 않았다.
SBS는 오후 4시 10분 방송되던 ‘인기가요’ 대신 월드컵 관련 2010 남아공월드컵 특집다큐 ‘붉은악마 다시 심장이 뛴다’를 편성했다. 이로써 ‘인기가요’는 2주째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인기가요’ 시간대에 ‘2010 드림콘서트’가 방송된 바 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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