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부부로 연을 맺고 있는 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서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조권과 가인은 최근 ‘어화둥둥 내사랑’ 특집편으로 꾸며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스킨십, 이제는 은근히 기다려진다?”, “실제로 사귀자는 고백을 해온다면 사귀겠다?” 등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두 사람은 ‘내 맘대로 랭킹 1.2.3’ 코너에서 각각 ‘조권을 제외하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같이 하고 싶은 남자 BEST3’, ‘가인의 미래 남편에 꼭 부탁하고 싶은 것 BEST3’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이번 녹화에는 실제 커플인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 탤런트 황정음이 나란히 등장해 배우 최 다니엘에 얽힌 결별설 해명과 함께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용준-황정음, 조권-가인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놀러와’ 녹화분은 7일 밤 11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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