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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기립 성공, ‘전기신호 문제’ 발사여부 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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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과정에서 전기적 문제로 발사가 지연될 뻔한 나로호가 7일 9시 10분경 기립을 무사히 마쳤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측은 “나로호가 발사대의 케이블마스트 연결부위인 전기적 점검 과정에서 전기신호 문제가 있었다.”며 “하지만 오후 8시 55분 경 기립을 시도했고 추가적인 점검 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기립된 상황에서 야간 점검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나로호 1단의 GMS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전기신호가 불안정한 현상을 발견해 기립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오는 9일 나로호 발사가 연기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현재 기립한 시점에서 발사여부는 오는 8일 발표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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