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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상처 씻고 돌아온 고호경, 그녀의 노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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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겸 연기자 고호경이 연예계로 복귀한다.

7일 고호경 소속사 측은 “고호경이 오는 8일 ‘마이 리틀 밴드’(My Little Band)란 이름으로 타이틀곡 ‘헬로우 예스터데이’(Hello Yesterday)를 각종 인터넷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고호경의 새 음반은 오랜 연인이자 밴드 위치스의 멤버인 하양수가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고호경과 하양수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한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헬로우 예스터데이’는 고호경이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마치 연인인 하양수에게 전하는 편지를 보는 듯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 숨겨져 있는 트랙으로 경쾌한 멜로디의 봄 햇살 같은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 속에 담긴 고호경의 독특한 매력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고호경은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도 복귀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병행할 뜻을 전했다.

사진 = 예술의 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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