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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심봤다”..녹화 도중 산삼 발견?

작성 2010.06.08 00:00 ㅣ 수정 2010.06.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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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녹화도중 “심봤다.”를 외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MBC ‘원더우먼 -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탤런트 현영은 산나물을 캐던 중 ‘산삼’으로 보이는 식물을 발견했다.

이에 함께 산나물을 캐던 멤버들은 현영에게 달려들어 냄새를 맡아본 후 이를 산삼으로 확신했다. 이어 유채영이 “1년 이상 된 것 같다.”고 말하며 현영 대신 “심봤다.”를 외쳐 멤버들을 흥분시켰다.

이날 현영이 캔 산삼의 진위여부는 오는 11일 MBC ‘원더우먼 -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첫회에서 가려진다.

한편 MBC ‘원더우먼 -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한다는 멤버 다섯이 여자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고 체험하는 리얼 정보 버라이어티 쇼로 홍지민 홍은희 현영 유채영 이채영이 고정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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