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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이’ 류현경 “‘날강도’덕에 충무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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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의 향단이 류현경이 감독 자격으로 제9회 미쟝센 영화제에 초청됐다.
9일 류현경의 소속사측은 “감독과 주연, 각본과 제작 1인4역을 맡은 류현경의 단편영화 ‘날강도’가 오는 24일부터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
류현경과 배우 오태경이 주연을 맡은 ‘날강도’는 뻔뻔한 여자의 연애담을 그린 러닝타임 약 18분의 단편 멜로물. 지난 2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류현경의 졸업작품이기도 하다.
10년 전인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첫 작품인 단편 영화 ‘불협화음’을 연출했던 류현경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하며 이미 수편의 단편영화를 만든 감독이다. 지난해에는 단편 ‘광태의 기초’가 충무로국제영화제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돼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류현경은 최근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발칙한 향단이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한 열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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