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황보라 “가수데뷔? 앨범재킷 모델일 뿐”

작성 2010.06.10 00:00 ㅣ 수정 2010.06.10 09:2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배우 황보라가 앨범 재킷에 등장한 것에 대해 모델로 출연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배우 황보라가 주인공으로 실려 있는 앨범 재킷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보라가 가수로 데뷔하는가보다.”, “황보라의 노래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황보라의 소속사 측은 “여성 3인조 바이걸의 앨범 재킷의 모델로 등장한 것뿐이며 아직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황보라가 모델로 등장한 앨범의 실제 주인공은 작곡가 양정승이 프로듀서를 맡은 여성 3인조 바이걸로 아직 구체적인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았다.

양정승은 “바이걸은 우선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로 가수에 대한 프로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향후 음악으로 인정을 받게 되면 반드시 멤버 3명에 대한 프로필을 공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걸은 오는 11일 타이틀곡 ‘내 이름은 여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홍양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