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과 함께 전 세계가 축구에 열광하는 한 달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은 이제까지 멤버 중 최정예들로 구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응원에 대한 각오도 남다르다.이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는 열광하는 이들에게 뼈 속까지 승리를 염원하는 DNA를 전달코자 “Calvin Klein Global X”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는 세계 각국의 국기를 언더웨어로 입을 수 있게 제작한 것.
한국, 독일,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5개 나라의 국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각 나라 국기에 맞게 화이트, 그린, 블랙, 레드, 블루 바탕의 경쾌한 컬러로 다양하게 제작 돼 눈길을 끈다. 게다가 각 나라별 국기 택이 옆 라인에 더해져 있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있으며 코튼과 모달이 믹스되어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특히 여성 치키 숏도 함께 출시돼 이색 커플 언더웨어로도 연출할 수 있다. 여성 치키 숏에는 빅 사이즈의 나라 이름이 프린트 되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리미티드로 출시되는 “Global X”라인은 국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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