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써니, 소 ‘푸름이’와 눈물로 이별...’안녕’

작성 2010.06.12 00:00 ㅣ 수정 2010.06.12 14:4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아끼던 소 푸름이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써니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그간 예뻐했던 소 푸름이와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써니는 그동안 함께 추억을 만들었던 멤버들과 유치리 마을 주민들에게 ‘안녕’을 고하고 푸름이에게 달려가 직접 준비해온 사료를 먹여줬다. 푸름이가 건네준 풀을 맛있게 먹자써니는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써니는 푸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푸름이도 써니와의 마지막을 깨달은 듯 커다란 눈망울에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써니는 소녀시대 유리, 포미닛 현아와 함께 하차했다. 세 사람의 빈자리는 f(x) 빅토리아, 김소리, 애프터스쿨 주연 등으로 채워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 뉴스팀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