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의 커밍아웃 1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12일 오후 3시 서울 청계천 베를린광장에서는 열리는 퀴어문화축제 2010 퍼레이드 개막과 함께 홍석천의 커밍아웃 10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홍석천은 단상에 서 커밍아웃 10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또 기념식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외식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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