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카추라니스, 그리스 잔디남‥’지중해 매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대한민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 예선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2:0으로 쾌거를 보인 가운데 이날 경기 속 ‘그리스 잔디남’이 인기다.

’그리스 잔디남’은 지난 12일 한국·그리스 경기에서 상대편 미드필더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31.파나티나이코스FC)다.

카추라니스는 후반 30분경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놓치자 머리를 감싸며 경기장에 드러누워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카추라니스는 곧바로 일어나 파헤쳐진 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꾹꾹 눌러 야무지게 정돈한 것.

이런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히면서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리스 잔디남’이라는 애칭을 붙이면서 각 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 1,2위를 다투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중해의 매너·신들의 자연사랑”, “잔디관리사 1급자격증 소지자 카추라니스”, “2:0으로 지고 있는 저 상황에서도 잔디 사랑”,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잔디의 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수와 박지성의 두 골로 그리스를 제압한 한국은 1-0으로 나이지리아를 이긴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중간순위 B조 1위로 올라섰다.

사진 = SBS 월드컵 경기장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