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전 멤버 재범이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백인 소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재범은 사진에 “재범(jay park)과 테드 셔먼(Ted Sherman)~누구의 아들일까요 ㅋㅋ”란 글을 덧붙여 친근함을 과시했다. 사진 속 소년은 재범의 미국 매니지먼트 담당자 아들로 알려졌다.
네드 셔먼이 대표로 있는 DMW(Digital Media Wire)는 지난 5월 말 재범과 함께 일하게 된 재범의 새 메니지먼트 회사다.
사진을 본 팬들은 “ 둘이 닮았어요.”, “진짜 아들이라 해도 믿을 것 같아요.”, “벌써 아들? 오빠 안돼요~~”, “귀엽게 웃는 모습이 부자지간 같아요.” 등 사진 속 둘의 귀여운 모습에 호감을 표시했다.
한편 재범은 영화 ‘하이프 네이션’ 크랭크 인이 당초 14일에서 1~2주 연기돼 귀국 일정을 늦춘 상태다.
사진 = 재범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