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차승원 “촬영이 재미없지만 연기력 논란은 無” 고백

작성 2010.06.16 00:00 ㅣ 수정 2010.06.16 09:4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차승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차승원은 MC 김승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적인 없냐”고 질문하자 “다행히도 연기력 논란이 있을 만한 작품은 사람들이 안 봤다.”고 여유 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연기를 즐기지 않는다.”며 “다만 배우로서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을 뿐. 전날 어떤 촬영을 할지 고민이 많은 편이라 연기를 영원히 못 즐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은 모델에서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