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아르헨 과격 훌리건 남아공서 ‘강제 추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바라 브라바스’의 과격 홀리건 17명이 남아공에서 강제 추방됐다.

17일(한국시간) 골닷컴은 “남아공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바라 브라바스’는 지난 12일 B조 나이지라아와 1차전에서 사고를 냈다.”며 “이로 인해 16일 남아공은 17명을 강제적으로 몰아냈다.”라고 보도했다.

응원을 위해 남아공으로 떠난 ‘바라 브라바스’는 한 NGO 단체에서 제공한 학교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를 일으킨 당시 현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된 ‘바라 브라바스’는 지난 12일 암거래 시장에서 산 티켓으로 VIP 통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마주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잠옷 차림으로 체포된 대통령 누구?…‘현직 대통령 체포’ 사
  • 지옥 그 자체…여성 약 200명 강간당한 뒤 산 채로 불태워
  • 250㎏ 폭탄싣고 2000㎞ 비행…우크라, 러 타격하는 신형
  • (영상) 외계생명체인 줄…‘거대 이빨·길이 4m’ 늪에서 발
  • 사건 70일 만에 초고속 사형집행…‘35명 사망’ 차량 돌진
  • (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가결·인용
  • 알몸으로 도로 뛰어든 여성, 경찰도 혼비백산…난동부린 사연은
  • 지옥문 또 열렸다…‘27명 사망’ LA 인근서 새로운 산불
  • ‘옷 다 벗고 춤추는’ 교통장관 영상 충격…‘엄청난 과거’
  • 빛의 속도로 날아가 드론 ‘쾅’…美 해군 함선서 ‘레이저 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