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행방불명’ 부른 J2 데뷔에 톱스타들 응원릴레이

작성 2010.06.17 00:00 ㅣ 수정 2010.06.17 14:2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영화 ‘파괴된 사나이’ O.S.T ‘행방불명’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신예 J2(제이투)가 남성듀오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톱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그룹이라고만 알려졌던 J2는 지난 14일 멤버 한 명의 사진이 공개된 뒤 신비로운 마스크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J2가 남성 듀오로 밝혀졌다.

특히 17일 J2의 티저영상과 국내 톱스타들의 응원영상이 공개돼 그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J2의 티저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호평은 물론, 노라조, 박주미, 엄기준, 엠블랙, 씨앤블루, 먼데이키즈, 에이트 등 쟁쟁한 선배가수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는 것.

가요계 대선배인 인순이는 영상을 통해 “J2와는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여서 앨범이 나올 거라는 얘기를 전부터 듣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온다니 정말 기대된다. 잘 할 거란 생각이 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노라조는 “깊이와 담백함이 모두 느껴지는 보컬이 무척 좋은 것 같다. 최고의 팀이 되길 바라겠다.”고 응원했고 ‘파괴된 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박주미와 엄기준은 “오래갈 수 있는 가수가 되길 바라고 영화와 함께 J2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2 측 관계자는 “J2는 가요계 주목할 만한 남성 듀오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 조만간 나머지 한 멤버와 멤버들의 정보에 대해 공개할 계획이다. 계속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J2는 오는 7월 1일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