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근황을 담은 직찍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근 탕웨이의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이 묻어나는 사진을 직접 찍어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한 학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탕웨이는 생머리에 티셔츠, 패딩 점퍼 차림으로 공업수학 전공서적을 오른쪽 옆구리에 끼고 있다.
이 같은 탕웨이의 모습을 본 복수의 누리꾼들은 “사진에서도 미모가 빛난다”, “책을 든 모습을 보니 공부도 잘 할 것 같다”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색,계’ 이후 3년 만에 배우 장학우(장셰여우)와 공동주연을 맡은 홍콩 로맨틱 코미디 ‘크로싱 헤네시’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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