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허정무 “염기훈이 찬스만 성공했더라면...”심경고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 4대1로 패했다.

허정무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모두 잘했지만 골 차이가 많았다. 우리 선수들은 후반전에서 스스로 흐름을 찾아야했다. 염기훈 선수가 골을 넣어줬으면 흐름이 바꼈을 것이다.”고 패배 요인을 밝혔다.

염기훈 선수는 후반 13분 이청용 선수와의 2대1 패스로 왼발 슛을 날렸지만 옆 그물을 흔들어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 허정무 감독은 “심리적인 자세에서 공격으로 했다가 수비를 바꾸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특히 메시와 테베스같은 선수들과 달리 개인적인 돌파에 문제점이 있었다.” 고 이날의 경기를 평가했다.

또 “나이지리아전에 모든 것이 다 걸려있다. 반드시 16강 진출하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이집트 피라미드 꼭대기서 발견된 미스터리 ‘개’…정체 밝혀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