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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中 결방됐던 SBS 드라마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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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잠시 결방 됐던 SBS의 주요 드라마들이 연이어 전파를 탄다.

22일 저녁 7시20분 일일드라마 ‘세자매’를 시작으로 밤 9시20분, SBS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23일 밤 9시20분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가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월드컵기간 동안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며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던 ‘자이언트’의 이범수, 박진희, 황정음과 ‘나쁜 남자’의 한가인 등은 월드컵 기간 동안 쉬지 않고 녹화에 열중해 왔다.

이 관계자는 “SBS드라마는 국민들이 태극전사들의 원정 첫 16강을 기원하는 동안 스토리라인을 보강하고 시청자들이 지적해 주신 드라마의 결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했다”며 다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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