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방송 도중 좋아하는 사람을 깜짝 고백했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SBS 러브 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라이브!라이브!’에 출연해 남자 가수 중 성시경을 가장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DJ 안선영이 “누구를 가장 존경하냐?”고 묻자 강민경은 “성시경 선배님이 노래를 제일 잘 부르는 것 같다. 성시경 선배님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민경이가 성시경 선배님 최고 팬입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거미와 다비치는 히트곡을 열창해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