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한 편의점에서 몰래 만두를 집어 든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한 연예정보 인터넷사이트에는 ‘편의점에서 만두 사는 조권’이란 제목이 달린 사진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조권은 상점에 자리한 인스턴트 식품 냉동고에서 만두 한 봉지를 막 손에 든 채 웃고 있다. 특히 자신의 신분이 노출 될까 봐 상의를 머리에 뒤집어 쓴 모습에선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났다.
게시물은 본 네티즌들은 “보통 꼬마처럼 몰래 훔치는 것 같다.”, “혹시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까 봐 얼굴을 감춘 모습이 정말 귀엽다.”, “역시 깝권답다.”, “나름대로 숨긴 숨었는데 사람들이 다 알아볼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다음 텔존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