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배우 조현재가 그룹 원더걸스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조현재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9657부대에서 전역신고를 마치고 나와 “군 복무 중에 매니저를 통해 원더걸스 사인CD를 받았다”며 “군대에서 원더걸스의 인기가 워낙 높다”고 밝혔다.
이 밖에 그는 “무사히 군생활을 마친 것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성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다”며 일반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현재는 올 하반기부터 연기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