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은미, 서울공연 서막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서울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은미는 지난해부터 천안을 시작으로 안동, 대구, 성남, 안산, 부천, 베이징 등에서 ‘소리 위를 걷다’ 공연을 이어왔다. 이어 오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은미는 이번 20주년 콘서트 ‘소리 위를 걷다2’ 공연에서 최근 1년만의 신보 ‘소리 위를 걷다2’의 신곡 ‘죄인’과 MBC 주말극 ‘민들레 가족’ OST ‘녹턴’을 비롯해 전국민의 애창곡 ‘애인 있어요’ 등 히트곡들을 총망라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미는 “가수는 언제든 대중이 원할 때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어야 한다. 매주 지방 공연을 감행하며 숨이 찰 정도로 힘이 든다.”며 “이러다 죽는 게 아닌가 하다가도 무대에서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아 붓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공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공연이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의 의미로 드리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은미의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토)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오후 4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지옥 그 자체…여성 약 200명 강간당한 뒤 산 채로 불태워
  • (영상) 외계생명체인 줄…‘거대 이빨·길이 4m’ 늪에서 발
  • 250㎏ 폭탄싣고 2000㎞ 비행…우크라, 러 타격하는 신형
  • 사건 70일 만에 초고속 사형집행…‘35명 사망’ 차량 돌진
  • (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가결·인용
  • 알몸으로 도로 뛰어든 여성, 경찰도 혼비백산…난동부린 사연은
  • 지옥문 또 열렸다…‘27명 사망’ LA 인근서 새로운 산불
  • ‘옷 다 벗고 춤추는’ 교통장관 영상 충격…‘엄청난 과거’
  • “푸틴이 보낸 암살단, 코앞에서 간신히 피해”…젤렌스키 폭로
  • 빛의 속도로 날아가 드론 ‘쾅’…美 해군 함선서 ‘레이저 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