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폭스가 영화 ‘조나 헥스’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타블로이드 매거진 더선은 “메간폭스의 입술이 부자연스럽게 볼록 튀어나왔는데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더선은 레드카펫 현장 한 팬의 말을 인용해 “메간폭스는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가슴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메간폭스의 가슴은 중력을 거스른 듯 보인다.”고 밝혔다.
동명의 코믹북을 영화화한 메간폭스 주연 ‘조나 헥스’는 지난 18일 미국 3000개 스크린에서 개봉했지만 박스오피스 첫 주 8위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한편 폭스는 지난 17일 띠 동갑 연인 오스틴 그린과 약혼했다. 지난 2004년부터 6년 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약혼만 2번 해 조만간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 했으나 폭스는 “결혼을 한다면 44살이 됐을 때일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 = 더선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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