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공형진, 팬들과 함께 DJ 입성 돌잔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공형진이 라디오DJ 입성 1주년을 맞았다.

오늘 22일은 공현진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1주년 되는 날이다.

공형진은 평소 라디오에서 영화배우답게 영화에 대한 해박한 상식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목요일 코너 ‘씨네 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마당발답게 현빈, 한재석, 차태현, 주진모, 안성기, 이하나, 황정민, 정재영 등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1주년을 기념해 ‘씨네타운’에서는 청취자들과 함께 이날 밤 8시 브로드웨이극장에서 영화 ‘필립모리스’의 단체 시사회를 갖는다.

공형진과 그의 팬클럽은 물론이고,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조촐하게나마 ‘씨네타운’ 1주년을 축하하게 된다.

공형진은 “DJ를 맡아 라디오 첫 방송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실감이 안 난다.”며 “방송하면서 많은 청취자들의 사연과 응원에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지옥 그 자체…여성 약 200명 강간당한 뒤 산 채로 불태워
  • (영상) 외계생명체인 줄…‘거대 이빨·길이 4m’ 늪에서 발
  • 250㎏ 폭탄싣고 2000㎞ 비행…우크라, 러 타격하는 신형
  • 사건 70일 만에 초고속 사형집행…‘35명 사망’ 차량 돌진
  • (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가결·인용
  • 알몸으로 도로 뛰어든 여성, 경찰도 혼비백산…난동부린 사연은
  • 지옥문 또 열렸다…‘27명 사망’ LA 인근서 새로운 산불
  • ‘옷 다 벗고 춤추는’ 교통장관 영상 충격…‘엄청난 과거’
  • “푸틴이 보낸 암살단, 코앞에서 간신히 피해”…젤렌스키 폭로
  • 빛의 속도로 날아가 드론 ‘쾅’…美 해군 함선서 ‘레이저 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