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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과거사진 논란 ‘화장발VS성형발’

작성 2010.06.22 00:00 ㅣ 수정 2010.06.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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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막내 리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리지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팬들 사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공개된 리지의 초중고 사진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목구비로 성형의혹까지 불거진 상태다. 이에 “여자들은 크면서 성형 없이도 화장 기술로 진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 속 리지는 본명 박수영의 이름으로 지금처럼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달라졌어도 귀여운 모습은 여전하다.”, “리지 화장 꼭 하고 다녀야 한다.”, “난 일반인 이지만 내 과거 모습도 충격이다. 이 정도는 애교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리지는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지난 14일 신곡 ‘마법소녀’를 발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네이트 ‘판’,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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