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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모친 위암으로 잃고 울며 쌀 씻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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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상한 삼형제’에서 악녀로 열연을 펼쳤던 김애란이 가슴 아픈 과거사를 공개했다.

김애란은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위암으로 어머니를 잃었다.”며 어머니 없이 자라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애란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중학교 2학년 때 서울에 올라와 친척집의 단칸방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며 “어릴 때부터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 친구들과 놀아야 할 시기에 어울려 놀지 못하고 울며 쌀을 씻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애란은 집안일과 자신의 일을 병행하며 장학금까지 받았다.

이외에도 김애란은 “22살 때 오빠 친구를 만나 10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며 “함께 뛰어놀던 사이였는데 20대가 되니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연애를 했다.”며 결혼 9년차인 남편과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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