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평소 즐겨신는 하이힐로 인해 결국 망신을 당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기이한 패션을 뽐내며 도착해 건물 밖으로 걸어가던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것은 30cm가량의 부츠. 평소 높은 굽을 즐겨신기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는 이날 역시 독특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신었지만 대중 앞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져 주위의 도움을 받고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이를 지켜본 사람들이 그녀의 상태를 걱정했고, 레이디 가가 역시 당황한 표정으로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사진 = ‘저스트자레드’ 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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