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가수 토니 안(본명 안승호)의 군복무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제대 80여일을 남겨둔 ‘토병장’ 토니안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사진 속 토니 안은 일명 ‘꿀피부’라 불리는 뽀얗고 눈부신 피부를 자랑, 여전한 막강 동안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데뷔 초와 다름없는 외모로 ‘인간 방부제’임를 증명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피부가 좋은지 여자인 나보다 좋다.”, “군생활하면 늙는다던데 토니는 더 젊어졌다. 군생활 할만 한가보다.”, “피부가 너무 좋다. 대부분 여자 연예인은 명함도못 내밀 것이다.”는 등 그의 모습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토니는 2008년 4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 신병 훈련소에서 입소 5주간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재 연예병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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