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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신세경, 내가 대시하면 넘어올 것”

작성 2010.06.28 00:00 ㅣ 수정 2010.06.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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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배우 신세경의 마음을 훔치는 데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박휘순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 출연진과 함께 얼굴을 비춘 자리에서 자신이 대시하면 넘어 올 것 같은 여자 스타 중 한 명으로 신세경을 꼽았다.

그는 이날 “(신세경에게)대시를 안 해서 그렇지 제가 대시를 하면 넘어올 것 같다”고 말해 ‘뜨거운 형제들’ 촬영에서 소개팅녀의 선택을 받아 회복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 녹화분은 28일 밤 11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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