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한 아이의 엄마답지 않은 깜찍함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선은 지난 23일 ‘붉은 악마’로 변신한 자신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게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녀 같은 모습이다. 김희선은 사진에 “넘넘 이쁜 우리 대한의 전사들! 진정 훌륭하십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깜찍 하네요!! 누가 애 엄마라고 믿을까요?”, “마음씨도 고운 희선씨,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연아 엄마~ 연아 만큼 깜찍하시네요.”등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미니홈피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을 응원한 김희선은 지난 14일에도 광고용 빨간 드레스를 입고 월드컵 전사들을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