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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아내 “월드컵 시작前 오물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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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허정무 축구감독의 아내 최미나 씨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신기한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

최미나 씨는 29일 오전 방송된 러브 FM ‘서두원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 연결에서 “선수들이 입국하기 전 선수들의 가방이 오물에 빠져서 이를 꺼내느라 고생한 꿈을 꿨다.”고 밝혔다.

최미나 씨는 “꿈을 잘 안 꾸거나 생각이 안 나는데 이날은 뚜렷하게 생각났다.”며 “오물 꿈은 좋다고 알고 있다. 지금까지 말은 안 했지만 남편이 집에 오면 이야기 해주려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미나 씨는 “얼마 전 5년 된 선인장이 어린아이 팔뚝만한 꽃을 피웠다. 휴대폰 사진으로 남편에게 전송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룬 한국대표팀은 29일 오후 귀국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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