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하늘 “매 촬영마다 견디기 힘들다” 심경 고백

작성 2010.06.30 00:00 ㅣ 수정 2010.06.30 14:5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출연 중인 배우 김하늘이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하늘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로드 넘버원’ 촬영 중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날 김하늘은 “수연이란 인물은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이자 연인과 같은 캐릭터.”라며 “감정의 폭이 넓은 여성이라 매 신마다 촬영이 힘들다. 육체적인 고통을 물론 정신적으로도 견디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대표 여성상인 수연을 연기하는 자체가 영광이다.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감동적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전제작 드라마인 ‘로드 넘버원’은 지난 1월, 극한의 추위 속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극중 김수연 역을 맡은 김하늘은 소지섭과 윤계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