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7월의 신부가 된다.
박주아 아나운서는 오는 7월 1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의대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삼성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톨릭 예식인 혼배미사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주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KBS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TV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1FM ‘새 아침의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주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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