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0일 트위터의 첫 시작을 알렸다.
박근혜 전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입니다. 저도 이제 트위터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4월19일부터 트위터에 가입한 박근혜 전 대표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근혜 전 대표의 트위터를 방문하기 시작해 현재 트위터 팔로워가 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의 트위터 운영 시작이 향후 국민과 소통 정치에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박근혜 트위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