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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녀’ 패리스 힐튼, 루이비통과 남아공行 비난 빗발

작성 2010.07.02 00:00 ㅣ 수정 2010.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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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29)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 대한 무한 사랑을 과시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십 개의 루이비통 가방에 둘러싸인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쉬폰 미니 원피스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 다양한 루이비통 가방과 쇼핑백에 둘러쌓여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사진에 “남아공으로 여행갈 준비를 끝냈다. 월드컵을 볼 생각에 너무 흥분된다.”는 글의 설명을 덧붙여 월드컵 관람을 위해 남아공으로 떠날 것임을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녀’ 패리스 힐튼.. 돈 빼고는 부럽지 않다.”, “루이비통 쯤이야 셀 수 없이 많이 가지고 있겠지... 그걸 인증한 사진일 뿐이다. 돈 벌러 가야겠다.”, “나이가 서른에 가까운 처자가 언제 정신 차릴지 한심하다.”, “돈 쓰는게 직업인 패리스 힐튼 쯧쯧 철없어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패리스 힐튼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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