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故박용하 유작 日앨범 ‘스타즈’, 네티즌 관심↑

작성 2010.07.02 00:00 ㅣ 수정 2010.07.02 22:1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한류스타 박용하가 지난 6월 30일 갑작스런 자살로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 작품이 된 일본 5집 앨범 ‘스타즈’(STARS)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故) 박용하는 지난 9일 일본에서 5번째 앨범 ‘스타즈’를 발매했다. 박용하의 유작이 된 이 앨범은 지난 1일 일본의 음반 판매 조사의 기준이 되는 오리콘 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사랑받아온 박용하는 2005년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골든디스크대상의 신인상을 수상한 이래, 2008년까지 골든디스크대상 시상식에서만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린 바 있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개방성 목맴을 통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 곧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

고 박용하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돼,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을 취하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