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네티즌 “또 카지노 정신 덜 차렸구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의 방송인 신정환이 거액의 돈을 빌리고 갚지않아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측은 “지인이 돈을 빌리리는 데 보증을 선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수사 관할 경찰서가 카지노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경찰서인데다가 신정환이 카지노 도박으로 기소된 경력이 있어 네티즌들은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한편 강원 정선경찰서는 지난 2일 “이모(61)씨가 신정환을 사기혐의로 고소해와 신정환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소장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달 4일 정선 복합 리조트 시설 강원랜드에서 이씨에게 1억 8000만 원을 빌렸으나, 상환 약속일인 6월 9일로부터 약 3주가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았다. 이후 신정환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대답도 들을 수 없어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일 신정환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돈을 빌린 사람은 신정환의 지인이며, 신정환은 단지 보증을 섰을 뿐이어서 제 3자에 해당한다”면서 “고소장을 제출한 이씨가 돈을 빌린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자 보증을 선 신정환을 고소했다”고 해명했다.

강원 정성경찰서 역시 “신정환과의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아 자택 주소로 소환장을 발부했다.”며 “이씨의 주장만으로 신정환의 혐의를 단정할 수는 없어 본인의 진술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힐 방침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이 카지노 영업으로 유명한 ‘강원랜드’에 다시 얽혀 든 데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표했다. 앞서 신정환은 2005년 국내 불법 카지노에서 도박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되는 등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신 덜 차렸구나, 또 손댔네”, “도박 끊으려면 손목을 잘라야 한다는 옛 할머니 말씀이 생각난다.”, “한 두 번 사고 친것도 아니고 왜이러지”, “강원랜드에서 돈빌렸다면 이유야 뻔할 뻔자다.”, “2억 가까이 빚을 지고 잠적하다니 뻔뻔하다.”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 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