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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유인촌 장관은 생각 없이 산다”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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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종원이 유인촌 문화부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최종원은 지난 5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정치와 얽히며 경험했던 에피소드와 깨달은 점 등을 고백했다.

최종원은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예술촌’”이라며 “2005년부터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삼척탄좌라는 폐광을 활용한 예술인촌 건립을 위해 땀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유인촌 장관이 ‘예술촌’을 테마파크로 바꿔버렸다. 와인바, 사우나, 찜질방을 추가 설계하라고 지시해 설계가 변경돼 버렸다. 원래의 흔적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화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문화정책을 고민하지 않는다. 정신 못 차리고 깊은 고민이 없는 것 같다.”며 “김대중 정부 때나 노무현 정부 때 문화부 예산이 전체 예산의 1%를 넘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0.86%로 더 하락했다.”고 쓴 소리를 했다.

한편 최종원은 2002년16대 총선에 출마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선거 유세를 도우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그는 태백, 영월, 평창, 정선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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