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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월드컵 결승진출..오심 ‘옥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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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32년 만에 월드컵 결승진출에 성공했지만 오심논란이 ‘옥에티’로 남았다.

네덜란드는 7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3대2로 꺾었다.

하지만 후반전 25분 터진 스네이더의 역전골 당시 네덜란드의 반 페르시가 오프사이드 상황에 처해 있어 오심논란을 재점화시켰다. 이 골은 경기의 분위기를 네덜란드로 기울게 한 결정적 골이었다.

앞서 우루과이 출신의 호르헤 라리온다 심판은 월드컵 16강전 독일 대 잉글랜드경기에서 프랑크 램파드(32, 잉글랜드)의 명백한 골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어 하루 뒤 이탈리아 출신의 로베르토 로세티 심판 역시 멕시코 대 아르헨티아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의 오프사이드골을 그대로 인정하는 실수를 범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8강전 이후의 월드컵 경기 심판 명단에 독일-잉글랜드, 아르헨티나-멕시코전에서 오심을 저지른 심판들이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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