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자자의 멤버 유니나(23)는 남성관객의 성희롱에 이어 사진 불법사용으로 고소까지 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유니나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이원찬 대표는 7일 K성형외과와 L홀딩스, B다이어트회사 등이 유니나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소속사 측은 K성형외과 등이 최근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육감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니나의 언론 보도 사진을 불법으로 이용해 유니나가 마치 가슴성형을 한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니나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 처음 출연할 때부터 가슴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당히 D컵이라고 밝혀왔다.”며 “상황이 이렇게 되니 마치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그는 “차라리 이번 기회에 성형외과를 직접 방문해 가슴이 자연산인 것을 증명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털어놨다.
또 유니나는 “앞으로 보여줄 것들이 더 많은데 오로지 이목이 내 가슴으로만 집중되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유니나는 지난달 28일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본 한 남성관객이 연극의 선정성을 문제 삼고 유니나의 가슴에 대해 성형의혹을 제기하며 직접 만져봐야겠다는 등 성희롱에 시달린 바 있다.
사진 = 유니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