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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90日 실형선고에 눈물 ‘왈칵’

작성 2010.07.07 00:00 ㅣ 수정 2010.07.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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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90일 실형을 선고받고 눈물을 쏟았다.

7일 다수의 외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이 보호관찰 명령을 수차례 어긴 린제이 로한에게 90일 실형을 선고했다.”며 “추가로 출소 이후 90일 간 재활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재판부(판사 마샤 리벨)는 로한에게 “오는 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선고했다.

이에 로한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나의 일과 의무 이행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음주운전과 마약복용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금주 학교 수료 명령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불이행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사진 = 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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